토론토시, 여름시즌 임시직 근로자 채용
토론토시는 코로나 방역규제 완화와 더불어 올해 여름시즌을 대비한 대규모 임시직 직원 채용에 나섰다. 매년 토론토시는 여름시즌 시민들의 야외활동 및 레포츠를 돕기위해 인명 구조원, 피트니스 강사, 정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있다. 올해는 약 9천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채용정보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. 시 관계자는 온라인 설명회는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근무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. 이와 관련 존 토리 토론토시장은 "시민과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근로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"고 밝혔다. 채용정보 및 설명회에 관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. https://jobs.toronto.ca/recreation/ 성지혁 기자토론토시 여름시즌 토론토시 여름시즌 근로자 채용 여름시즌 시민들